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핫한 걸그룹이죠?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에스파 멤버 중 카리나 지젤에 대해서 리뷰하려고 합니다.
에스파 카리나
이름 : 카리나 (본명 유지민)
나이 : 2000년 4월 11일생
경기도 수원시 출생이지만 성남시에서 오래 산듯하다.
예명인 카리나는 천주교 세레명 카타리나에서 따왔다고 한다. 포지션은 리더이자 메인 댄서 및 서브보컬과 서브 래퍼를 맞고 있다. 엠블럼은 하트(❤) 상징색은 파란색이다.
데뷔전부터 태민의 want 무대에 백업 댄서로 등장했으며, 카이와 함께 현대차 광고에도 등장했다. 독특한 비주얼과 눈에 띄는 피지컬이 큰 장점으로 보인다. sm에서는 자주 카리나를 센터로 내세우는 모습을 보인다.
<댄스>
https://tv.naver.com/v/20585081
길쭉한 팔다리 덕분에 시원시원한 동작과 깔끔한 춤선이 특징이다. sm에서도 춤과 비주얼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데뷔전 태민과의 호흡이나 카이와의 호흡을 비롯해 타이틀 곡 블랙맘바에서도 상당히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보여준다.
언니 잘생겼어요..😍 리듬 갖고 노는 춤짱 카리나 댄스 무대 | JTBC 210605 방송
아는 형님 | 언니 잘생겼어요..😍 리듬 갖고 노는 춤짱 카리나 댄스 무대 #아는형님 #카리나 #댄스
tv.naver.com
개인적으로 느낌이 있는 춤보다는 각이 잘 살아있는 춤에서 더 장점이 살아나는 듯하다.
<보컬>
카리나는 서브보컬 포지션이지만 기본적으로 노래를 모두 잘하는 그룹이다. 약간 쨍한듯한 음색이 상당히 매력 있게 들린다. 음 밴딩 하는 테크닉이나 비브라토가 상당히 자연스러운 편이다. 서브보컬이지만 타 그룹으로 간다면 충분히 리드보컬까지 할 수 있는 재량을 지녔다. 보통 느린 노래에서 음이 퍼지는 경우가 많은데 중심을 잘 잡는 듯 보인다.
<비주얼>
카리나는 뱀상의 독특한 외형을 지녔다. sm 뿐만 아니라 아이돌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개성 있는 비주얼이다. sm에서도 신선한 비주얼임을 많이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 딱 봤을 때 sm상은 아니라서 조금 당황하긴 했었다. 근데 또 보면 팀의 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친구다. 때문에 타이틀 곡 블랙맘바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근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김소연 배우와 많이 닮았다는 평이 많다. 피지컬이 좋은 편인데 팀 내에서 최장신이라고 한다. 키는 167cm로 등록되어 있다. 167cm지만 워낙 얼굴이 작고 비율이 좋아서 170이 넘는 키로 보이기도 한다.
<성격>
카리나는 차가운 외모와 달리 리액션봇이다. 멤버들이나 라디오 DJ 등 사람들 말에 하나하나 반응을 잘해준다. 인터뷰 때마다 멤버들을 살피거나, 뒤에 있는 멤버를 앞으로 나올 수 있게 챙겨주고 부딪히려는 스탭을 챙겨주는 등 리더다운 모습도 자주 보인다.
카리나는 작고 귀여운 것들을 좋아한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한다. 자체컨텐츠에서 고양이 스티커를 보고 "고양이다" 하면서 좋아하거나 고양이 인형을 보고 "날아라 고양이" 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나온다. 스스로 애교나 귀여움이 없다고 했지만 자체 콘텐츠 영상이나 비하인드 직캠 등에서 그런 귀여운 말투나 행동들이 자주 목격된다. 겁도 많고 눈물도 많아, 약 심장 라인이기도 하다.
<특이사항>
데뷔전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캐스팅이 되었고 제의가 왔을땐 사기꾼인가 싶어 부모님과 고민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다 관계자가 사진을 찍어 보냈고 맞지? 맞지? 라며 그대로 sm의 품에 안착. 유치원 다닐 적에 <고양이의 보은>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정말 고양이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담벼락 쪽으로 자주 다녔다고 한다. 지독한 고양이 사랑
에스파 지젤
활동명 지젤
(본명 우치나가 애리/한국 이름 김애리)
2000년 10월 30일생
지젤은 일본 도쿄도 출신이지만 한국 혼혈이다. 포지션은 메인 래퍼 및 서브보컬이다. 엠블럼은 달(🌙)이며 상징색은 분홍색이다. 상당한 피지컬을 가진 멤버로 팀 내 두 번째 장신 멤버다.
sm에서 11개월 연습생 생활을 거치고 데뷔했는데 첫 티저 공개때 마찬가지로 sm 특유의 느낌이 없어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당한 보컬 실력과 랩 실력 및 예능감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멤버다.
<보컬>
지젤은 메인래퍼 포지션이지만 보컬 실력이 상당한 편이기에 카리나와 마찬가지로 곡의 포인트 부분을 담당한다. 데뷔곡에서는 유독 빌드업 구간을 자주 맡는다. 역시 퍼지는 구간 없이 부드러운 보컬 테크닉을 보여준다. 비성이 간간히 들리는데 듣기 싫은 비음이 아닌 발성기관에 따른 음성으로 느껴진다. 매력적으로 들린다. sm 특유의 발성이 느껴지기도 한다. 일본인 멤버지만 발음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랩>
https://youtu.be/5e1UdHiNEeQ
지젤은 sm 여성 래퍼 중에서도 기량이 좋은 편이다. 특히 외국인임에도 발음이 상당히 좋은 편이며 11개월이라는 연습생 기간이 무색하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이 영상 이외에는 랩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블랙맘바 활동 당시에도 보컬을 주로 보여주었기에 앞으로 래퍼 포지션의 지젤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비주얼>
지젤은 얼굴이 작고 동그란 편이며 팔, 다리가 길어 팀 내에서 카리나와 함께 가장 비율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 그리고 어떤 색의 헤어 스타일이든 메이크업과 조화를 굉장히 잘 이루는 멤버이다. 지방시 광고를 찍게 되면서 흑발을 하게 되었는데, 메이크업과 흑발이 조화를 잘 이뤄서 매우 예쁘고 잘 어울린다는 팬들의 의견이 있다. 화려한 인상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조금 더 수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성격>
지젤은 가장 애교가 많은 멤버이면서 가장 웃긴 멤버라고 한다. 윈터와 함께 덤 앤 더머를 맡고 있으며 더머가 지젤이다 일본인이지만 학창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서 그런지 쿨하고 여유로운 성격을 지녔다고 전해진다. 과거 사진을 보면 상당히 힙한 분위기도 느낄 수 있다. 팬들은 '지젤좌'라는 별명을 붙이며 밈(meme)처럼 쓰기도 할 정도라고
<특이사항>
지젤은 일반 학원에서 2개월 sm에서 11개월 연습하고 데뷔했다고 전해진다. 입사하자마자 바로 데뷔조에 들어갔다고 해도 무방하다. sm 여자 아이돌 중에서 가장 연습생 기간이 짧은 멤버다. 예명 지젤(Giselle)은 연습생 때 머리띠를 자주 착용하는 등 'elegant'한 이미지 때문에 정해진 것이다. 계란 프라이를 굉장히 못한다고 전해지는데 정말 못하나 보다, 이렇게 알려질 정도라니. sm 토요 공개 오디션 합격자며 당시 nct의 체리밤을 부르고 합격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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